민주당은 8일 정주영전현대그룹명예회장의 신당창당문제에 관해 대변인 논평을 발표,『금권선거에 대한 우려가 어느때보다 심각한 때에 국민의 지탄을 받는 방법으로 치부한 재벌이 정치에 개입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거와 정치의 혼탁만을 가중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1992-0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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