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임시열차 616편 증설/교통부

설 귀성 임시열차 616편 증설/교통부

입력 1992-01-08 00:00
수정 1992-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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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도 314대 더 투입,3만여회 운행/새달 1∼6일 510만명 수송계획/고속버스표 이달 20∼25일 56곳 예매

교통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동안을 설날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동안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항공기·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약 5백10만명의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수송력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교통부는 이 기간동안 6백16개의 임시열차를 신설하는 등 총 4천1백80개 열차에 2만5천2백10량을 운행,3백10만명을 수송하는 한편 고속버스도 예비차 3백14대를 투입,3만5천여회를 운행해 1백50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항로에는 예비선 7척을 추가투입,모두 1백35척으로 전국 1백7개 항로에 총 3천7회를 운항토록 해 23만8천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항공편의 경우 부정기편 1백27회를 늘려 모두 1천7백회를 운항해 24만5천명을 수송키로 했다.

이밖에 시외버스도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현지 상황에 따라 증회운행토록 했다.

이 기간동안의 승차권 예매는 철도의 경우 이미 90일전부터전화예약 및 창구예매를 실시해 와 현재 1,2,3일의 하행선과 5,6일 상행선의 좌석은 완전 매진됐으며 입석만 판매중이다.

고속버스의 승차권은 오는 20,25일 6일동안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우체국·농협 각지점·주택은행 각 지점·백화점 등 서울시내 56개소에서 2월1∼4일의 전노선 하행승차권을 일시에 예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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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통부는 설날 귀성객의 안전수송을 위해 이달 말까지 철도·공로·항공·해로 등 각 분야별로 수송시설과 장비에 대한 사전정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한편 폭설·한파 등의 일기불순에 대비한 안전 및 방한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1992-01-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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