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이디어 4건 시정 반영/지난 한해 접수된 2백55건중 선정

시민 아이디어 4건 시정 반영/지난 한해 접수된 2백55건중 선정

서정아 기자 기자
입력 1992-01-07 00:00
수정 199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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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찾아낸 참신한 아이디어 4건이 새해 시정에 반영되게 됐다.

서울시는 6일 시민창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한햇동안 접수된 시민들의 창안서 2백55건 가운데 창의적이고 실현성이 있는 4건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행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파출소마다 전산망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주민등록 분실신고를 어느 곳이든 가까운 파출소에서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유재덕씨(도봉구 수유동 440의36)와 「좌회전을 허용하는 교통신호표시 등의 화살표가 하나만 표시되어 있는 것을 차선의 수에 따라 화살표를 늘려 표시하고 좌회전지역으로부터 1백m전에 교통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에게 미리 차선을 변경하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박재성씨(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1508의609)가 공동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사 공간을 상가 중심에서 순수전시장으로 활용하도록 하자」고 제안한 김창복씨(동작구 상도동 126의31)는 장려상을 받았다. 동상을 받은 유씨는 「의사가 발급하는 출생확인서·사망진단서에 30일 안으로 읍·면·동사무소나 본적지에 신고를 해야한다는 문구를 써 주의를 환기시키자」는 아이디어로 노력상도 함께 수상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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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금상과 은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서정아기자>

1992-01-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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