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권호경목사(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낸 북한방문신청을 승인했다.
이와관련,정부당국은 『권목사의 이번 방북이 합의서채택후 최초로 이뤄진 민간차원의 방북으로 앞으로 종교분야에 있어서 남북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정부당국은 『권목사의 이번 방북이 합의서채택후 최초로 이뤄진 민간차원의 방북으로 앞으로 종교분야에 있어서 남북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2-0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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