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주간지 타임은 28일 CNNTV방송사장 테드 터너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내년1월6일에 발행될 최신호의 커버 스토리(사진)로 취급했다.
타임지는 지난 80년 CNNTV방송사를 설립한 터너 사장이 『사건들의 활력에 영향을 주고 세계 1백50개 국가의 시청자들을 역사의 현장 목격자로 변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돼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CNNTV방송은 걸프 전쟁과 소련의 붕괴등 올해에 터진 극적인 사건들을 상당부분 생방송을 통해 폭넓게 전달함으로써 세계 전역의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시선을 모으는등 높은 성가를 올렸다.
터너 사장의 사진과 『일어나 그대로의 역사』(Historyasithappens)라는 말을 표지에 내세운 타임지 최신호는 CNNTV방송이 뉴스의 개념을 『일어난 사건들에서 당신이 지금 듣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변화시켰다며 찬사를 보냈다.<로이터연합>
타임지는 지난 80년 CNNTV방송사를 설립한 터너 사장이 『사건들의 활력에 영향을 주고 세계 1백50개 국가의 시청자들을 역사의 현장 목격자로 변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돼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CNNTV방송은 걸프 전쟁과 소련의 붕괴등 올해에 터진 극적인 사건들을 상당부분 생방송을 통해 폭넓게 전달함으로써 세계 전역의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시선을 모으는등 높은 성가를 올렸다.
터너 사장의 사진과 『일어나 그대로의 역사』(Historyasithappens)라는 말을 표지에 내세운 타임지 최신호는 CNNTV방송이 뉴스의 개념을 『일어난 사건들에서 당신이 지금 듣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변화시켰다며 찬사를 보냈다.<로이터연합>
1991-12-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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