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소련 첨단과학기술인력 유치활용 계획이 처음으로 성사돼 오는 92년 1∼2월중 11명의 소련과학기술자가 한국에 온다.
과학기술처는 17일 과학기술협력협의단을 소련 현지에 파견,과학기술자 유치작업을 벌인 결과 소련측의 기술우위분야인 항공·우주·레이저·기계·물리 분야에서 11명이 국내연구소·서울대·삼성종합기술원등에서 연구·기술지원활동을 수행케 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처는 17일 과학기술협력협의단을 소련 현지에 파견,과학기술자 유치작업을 벌인 결과 소련측의 기술우위분야인 항공·우주·레이저·기계·물리 분야에서 11명이 국내연구소·서울대·삼성종합기술원등에서 연구·기술지원활동을 수행케 됐다고 밝혔다.
1991-1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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