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동준기자】 지난해 3월 일본 삿포로에서 북쪽의 여동생 한필화씨와 40년만에 상봉한뒤,고향의 어머니를 방문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던 한필성씨(57·목축업·파주군 교하면 동태리)는 『어머니 연세가 올해 85세』라면서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어머니 생전에 고향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눈물지었다.
1991-12-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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