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는 3일 강명구씨(20·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진봉리 282)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2일 하오6시40분쯤 서울1그9905호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랑구 중화3동 303의7 앞 네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서울중랑경찰서 임정재의경(19)에게 적발되자 임의경의 팔이 자동차 앞유리에 끼어있는데도 4백m남짓 차를 그대로 몰아 팔과 다리등에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강씨는 2일 하오6시40분쯤 서울1그9905호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랑구 중화3동 303의7 앞 네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서울중랑경찰서 임정재의경(19)에게 적발되자 임의경의 팔이 자동차 앞유리에 끼어있는데도 4백m남짓 차를 그대로 몰아 팔과 다리등에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1991-12-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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