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빠르면 주내 개각/집권후 인기도 최저… 46%선

“부시,빠르면 주내 개각/집권후 인기도 최저… 46%선

입력 1991-12-02 00:00
수정 1991-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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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AP 연합】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인기도가 집권후 처음으로 50% 이하인 46%로 떨어진 것으로 미 CNN방송과 타임지의 공동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한 미국 국민중 18%만이 부시대통령이 경제운용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 반면 74%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LA 타임스지는 30일 인기도의 하락을 겪고 있는 부시 대통령이 존 수누누 비서실장을 포함한 행정부의 개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확인 소식통의 말을 인용,부시 대통령의 측근들이 빠르면 다음주께 개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1-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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