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또 화염병 습격/서울 시립대생

파출소 또 화염병 습격/서울 시립대생

입력 1991-11-29 00:00
수정 1991-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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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공포 쏴 해산/학생회장 연행 항의

서울시립대학생 20여명이 28일 상오5시30분쯤 동대문구 전농2동 청량리경찰서 전곡파출소에 몰려가 지난 26일 경찰에 연행된 총학생회장 최동민군(23·법학4년)의 석방을 요구하며 화염병 20여개를 던지는등 기습시위를 벌였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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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최루탄 20여개와 공포2발을 쏴 이들을 해산시켰다.

1991-11-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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