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또 화염병 습격/서울 시립대생

파출소 또 화염병 습격/서울 시립대생

입력 1991-11-29 00:00
수정 1991-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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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공포 쏴 해산/학생회장 연행 항의

서울시립대학생 20여명이 28일 상오5시30분쯤 동대문구 전농2동 청량리경찰서 전곡파출소에 몰려가 지난 26일 경찰에 연행된 총학생회장 최동민군(23·법학4년)의 석방을 요구하며 화염병 20여개를 던지는등 기습시위를 벌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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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최루탄 20여개와 공포2발을 쏴 이들을 해산시켰다.

1991-11-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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