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조업중단/부평공장 이틀째 재고 1만3천여대 쌓여

대우자동차 조업중단/부평공장 이틀째 재고 1만3천여대 쌓여

이영희 기자 기자
입력 1991-11-23 00:00
수정 199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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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재가동될듯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시 북구 청천동 190 대우자동차(대표 김태구) 부평공장이 차량의 재고누적과 업계불경기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조업을 전면 중단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동안 한달 평균 르망 1만3천대,에스페로 5천대,트럭 2천대 등 모두 2만여대의 각종 차량을 생산해왔으나 최근 자동차업계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수출·내수불황이 겹치는 바람에 1만3천여대의 재고가 쌓여 부득이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3일 정기휴무일로 쉬며 오는 25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1991-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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