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제3차 비공개 대표접촉을 갖고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대해 각자의 절충안을 제시했으나 서로의 의견이 맞서 진전을 보지 못한채 끝났다.
1991-11-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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