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수기의 골재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1백만㎥의 바다모래 비축이 시작된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골재 비수기를 맞아 골재생산업체들의 조업중단및 단축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들 골재생산업체의 경영난을 덜어주고 성수기의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주택기금 1백억원을 방출,바다모래 1백만㎥를 비축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택은행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민주택기금 대출공고를 통해 비축희망업체를 접수하고 12월1일부터 5일까지 대출 대상업체를 선정,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골재 비수기를 맞아 골재생산업체들의 조업중단및 단축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들 골재생산업체의 경영난을 덜어주고 성수기의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주택기금 1백억원을 방출,바다모래 1백만㎥를 비축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택은행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민주택기금 대출공고를 통해 비축희망업체를 접수하고 12월1일부터 5일까지 대출 대상업체를 선정,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1991-1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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