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취업한 비인/뺑소니 차에 역사

불법 취업한 비인/뺑소니 차에 역사

김학준 기자 기자
입력 1991-11-18 00:00
수정 1991-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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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학준기자】 17일 0시45분쯤 경기도 화성군 정남면 덕절리 만금카페 앞길에서 국내에 불법취업중인 필리핀인 알베르토 E 본독씨가 향남에서 오산쪽으로 향하던 번호를 알수없는 봉고차에 치여 숨졌다.현장을 목격한 김희경씨(32·여·만금카페주인)에 따르면 이날 향남에서 오산쪽으로 가던 봉고차가 길을 건너던 본독씨를 치고 그대로 오산쪽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1-1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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