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은 생필품의 절대품귀현상을 줄이기 위해 식량및 다른 기초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11일 폐지했다고 니콜라이 예르마코프 관세청장의 말을 인용,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예르마코프는 『식량및 의약품,원자재,농업기반시설,식품생산장비,경공업분야등에는 앞으로 수입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는 국내 시장에 외국상품을 원활히 유입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예르마코프는 『식량및 의약품,원자재,농업기반시설,식품생산장비,경공업분야등에는 앞으로 수입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는 국내 시장에 외국상품을 원활히 유입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1991-1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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