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한대희기자】 경기도 성남경찰서는 9일 분당지구 상업용지를 매입한뒤 가격이 계속 하락하자 폭력배를 동원,땅을 소개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돈을 빼앗은 최한식씨(45·노동·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3751)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상섭씨(32·청과상·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3751)와 30세가량 남자 3명등 4명을 수배했다.
1991-11-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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