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마드리드 중동평화회의에 따른 평화과정을 평가하기위해 곧 아랍정상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다고 이집트관영 MENA통신이 3일 튀니지의 관영 TAP통신을 인용,보도했다.
TAP통신은 PLO 집행위원회 위원 야세르 아브드 랍보의 성명을 인용,이 정상회담에는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PLO외에 걸프협력협의회(GCC)대표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마그레브연안 국가들의 대표로 모로코등도 함께 초청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브드 랍보는 이 정상회담 개최제의와 관련,평화회의 당사국들로부터 호의적 반응을 얻었으며 전체 아랍정상회담의 전초적 회담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이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야세르 아라파트 PLO 의장은 이 회담 개최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금주중 이집트와 요르단,시리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PLO집행위가 발표했다.
TAP통신은 PLO 집행위원회 위원 야세르 아브드 랍보의 성명을 인용,이 정상회담에는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PLO외에 걸프협력협의회(GCC)대표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마그레브연안 국가들의 대표로 모로코등도 함께 초청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브드 랍보는 이 정상회담 개최제의와 관련,평화회의 당사국들로부터 호의적 반응을 얻었으며 전체 아랍정상회담의 전초적 회담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이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야세르 아라파트 PLO 의장은 이 회담 개최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금주중 이집트와 요르단,시리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PLO집행위가 발표했다.
1991-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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