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공 신헌법안/옐친,조기승인 촉구

러시아공 신헌법안/옐친,조기승인 촉구

입력 1991-11-03 00:00
수정 199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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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2일 『신러시아공화국 헌법안은 70년 소련역사상 최초로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체주의 및 국가이념으로서의 폭력에 대항하는 법률적 장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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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은 이날 약1천명의 최고회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크렘린궁에서 열린 최고회의(의회) 폐막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공화국 헌법안은 러시아를 이념적으로 자유롭게 할 뿐 아니라 세계공동체의 완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1-11-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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