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약속어음등을 위조해 10억여원을 빌린뒤 잠적해 회사에서 자체감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D해상보험 전주지점에 따르면 영업사원인 양재천씨(66·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1가 2349)가 지난해부터 이 회사 간부행세를 하면서 회사에서 발행한 것처럼 약속어음등을 위조,10억여원을 빌린뒤 지난 28일 잠적했다는 것이다.
양씨는 지난 83년부터 이 회사 촉탁영업사원으로 근무해왔으며 피해자는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D해상보험 전주지점에 따르면 영업사원인 양재천씨(66·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1가 2349)가 지난해부터 이 회사 간부행세를 하면서 회사에서 발행한 것처럼 약속어음등을 위조,10억여원을 빌린뒤 지난 28일 잠적했다는 것이다.
양씨는 지난 83년부터 이 회사 촉탁영업사원으로 근무해왔으며 피해자는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1-10-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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