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속여 월8백50만원 받아/대학중퇴 40대 구속
서울노원경찰서는 28일 하성호씨(44·출판사직원·강남구 논현동 147의19)를 학원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하씨는 지난해 11월 신모씨(44·유치원원장·노원구 상계동)에게 『서울대를 졸업한 유명 대입강사다』라고 속이고 『나에게 1년만 배우면 서울대 공대의 합격을 보장한다』면서 신씨 소유 건물 4층에 「과외방」을 차리고 신씨의 아들(18·고교3년)등 2명에게 지난 8월말까지 매월 8백50만원씩 모두 1억3천여만원을 받고 불법과외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 처음 필수과목인 국어·영어·수학을 한과목에 한달 1백50만원씩 받았으며 신씨의 요구에 따라 독어·국사·생물등 선택과목도 1백20만원씩 받고 가르쳐 왔다.
하씨는 또 이들말고도 5∼6명의 학생을 더 끌어들여 수학을 가르치면서 과목별로 이모씨(52·영어)등 서울시내 대입학원강사 20여명을 고용해 과외를 시켜왔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하씨는 K대 수학과 2년을 중퇴하고 한때 대입학원에서 수학강사로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노원경찰서는 28일 하성호씨(44·출판사직원·강남구 논현동 147의19)를 학원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하씨는 지난해 11월 신모씨(44·유치원원장·노원구 상계동)에게 『서울대를 졸업한 유명 대입강사다』라고 속이고 『나에게 1년만 배우면 서울대 공대의 합격을 보장한다』면서 신씨 소유 건물 4층에 「과외방」을 차리고 신씨의 아들(18·고교3년)등 2명에게 지난 8월말까지 매월 8백50만원씩 모두 1억3천여만원을 받고 불법과외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 처음 필수과목인 국어·영어·수학을 한과목에 한달 1백50만원씩 받았으며 신씨의 요구에 따라 독어·국사·생물등 선택과목도 1백20만원씩 받고 가르쳐 왔다.
하씨는 또 이들말고도 5∼6명의 학생을 더 끌어들여 수학을 가르치면서 과목별로 이모씨(52·영어)등 서울시내 대입학원강사 20여명을 고용해 과외를 시켜왔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하씨는 K대 수학과 2년을 중퇴하고 한때 대입학원에서 수학강사로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991-10-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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