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재평가제 “유명무실”/70%가 지적사항 시정 안해

약품 재평가제 “유명무실”/70%가 지적사항 시정 안해

입력 1991-10-25 00:00
수정 199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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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호르몬제 56품목 조사

의약품에대한 제약회사와 당국의 관리 소홀로 3년마다 실시되는 의약품 재평가 결과가 설명서에 반영되지않아 의약품 남용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은 지난 2월 중앙약사심의회가 재평가 고시한 2백53개 약품중 처방과정에서 부작용이 심하게 유발될 우려가 높은 호르몬제 의약품 56개를 대상으로 사용설명서 수정여부를 조사한 결과 32개사의 39개품목이 수정을 않았거나 자구수정에 그친 사실을 밝혀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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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호르몬제인 세레스타민 제조사인 유한에스피등 8개 제약사는 투여금지대상을,혼합호르몬제 메탈몬의 제약사인 장우제약등 7개사는 신중투여대상을,갑상선 호르몬제인 콤지로이드정을 생산하는 부광약품등 4개 제약사는 의약품간 상호작용등을 아예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나머지 의약품의 제약사들도 투여금지대상,신중 투여대상,부작용,의약품의 상호작용등을 일반인이나 고도의 전문의가 아니면 알아볼 수 없게끔 매우 미흡하게 기록했다.

1991-10-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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