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재평가제 “유명무실”/70%가 지적사항 시정 안해

약품 재평가제 “유명무실”/70%가 지적사항 시정 안해

입력 1991-10-25 00:00
수정 199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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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호르몬제 56품목 조사

의약품에대한 제약회사와 당국의 관리 소홀로 3년마다 실시되는 의약품 재평가 결과가 설명서에 반영되지않아 의약품 남용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은 지난 2월 중앙약사심의회가 재평가 고시한 2백53개 약품중 처방과정에서 부작용이 심하게 유발될 우려가 높은 호르몬제 의약품 56개를 대상으로 사용설명서 수정여부를 조사한 결과 32개사의 39개품목이 수정을 않았거나 자구수정에 그친 사실을 밝혀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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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호르몬제인 세레스타민 제조사인 유한에스피등 8개 제약사는 투여금지대상을,혼합호르몬제 메탈몬의 제약사인 장우제약등 7개사는 신중투여대상을,갑상선 호르몬제인 콤지로이드정을 생산하는 부광약품등 4개 제약사는 의약품간 상호작용등을 아예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나머지 의약품의 제약사들도 투여금지대상,신중 투여대상,부작용,의약품의 상호작용등을 일반인이나 고도의 전문의가 아니면 알아볼 수 없게끔 매우 미흡하게 기록했다.

1991-10-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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