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2차대전중 한국에서 일본으로 강제동원된 노동자수는 「수만명」에서 「1백50만명」에 이르기까지 여러 설이 있으나 일본에 있는 한 한국인 연구가는 「87만명」이 정확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일한국인사를 연구하고 있는 김영달씨(병고현 호옥시 거주)는 23일 한국인 강제동원과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대전중 일본으로 강제동원된 한국인은 87만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오는 26일 도쿄(동경)에서 열리는 「전후 보상 심포지엄」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재일한국인사를 연구하고 있는 김영달씨(병고현 호옥시 거주)는 23일 한국인 강제동원과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대전중 일본으로 강제동원된 한국인은 87만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오는 26일 도쿄(동경)에서 열리는 「전후 보상 심포지엄」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991-10-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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