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고위장성 상호 방문/수교이후 처음… 양국 관심사 논의

한·소 고위장성 상호 방문/수교이후 처음… 양국 관심사 논의

입력 1991-10-18 00:00
수정 199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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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양국은 군고위장성의 상호방문,방산협력등 군사분야에서도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의 한관계자는 17일 『오는 28일 모스크바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리는 국방무관부 개설식에 국방부 정보본부장 용영일중장을 파견키로 했으며 11월4일에는 국제학술회의 참석을 위해 소련극동군관구사령관 빅토르 노보질로프중장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두나라의 중장급 고위장성이 상대방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한소관계 정상화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관계자는 『용중장의 소련방문과 노보질로프중장의 한국방문은 우선 형식면에서 차이가 있어 유기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상호방문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크다』고 말했다.

1991-10-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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