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동부지청 특수부는 강동송파신문 발행인 임영조씨(45)와 강동신문 발행인 육종태씨(46)등 3명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강동송파신문 업무국장 박영신씨(53)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과 같은 사이비기자들로부터 협박을 당해 금품을 뜯긴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과 같은 사이비기자들로부터 협박을 당해 금품을 뜯긴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991-10-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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