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정책 변화에 능동 대처/북한 핵사찰에 다각 노력/3통협정 구체대책 마련
노태우대통령은 1일 『미국의 핵철수결정은 관계국들의 상응하는 조치등에 따라 한반도뿐만아니라 동북아 전반의 안보구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사태진전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말하고 『특히 국방부는 이같은 사태진전이 한반도군축문제에 미칠 영향을 감안,남북간 군사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한 군비통제에 대한 전진적인 대책을 준비해야 할것』이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유엔과 멕시코 방문결과에 대한 후속대책과 함께 미국의 핵철수 결정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면서 『유엔가입이 실현되고 미국의 새로운 핵정책등 급격한 상황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외교및 안보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유엔총회기조연설에서 제시한 3개 방안 즉 휴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군사적 신뢰구축을 통한 군비감축,교류협력촉진 등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경제부처는 교류협력의 제도적 장치인 통상,통신,통행의 3통협정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의 유엔가입과 미국의 핵철수정책과 관련한 우선 당면 과제는 북한의 핵무기개발문제라고 지적,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전협정체결에 응하고 국제적 사찰을 받아들이도록 미국·일본·EC등 각국과 협조하여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남북한의 유엔가입으로 이제는 북한과 유엔밖에서의 소모적 대결을 지양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유엔테두리내에서 협력을 증진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외교체제도 재정비해야 할 것이며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체결에 대비,통상면에서의 대책도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또 남북통일문제에 관해서는 국론분열이 없도록 내각이 각별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원식국무총리는 노대통령 부재중의 업무보고를 했으며 유종하외무차관은 노대통령의 유엔총회연설및 연쇄정상회담,멕시코방문결과등을 보고했다.
노태우대통령은 1일 『미국의 핵철수결정은 관계국들의 상응하는 조치등에 따라 한반도뿐만아니라 동북아 전반의 안보구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사태진전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말하고 『특히 국방부는 이같은 사태진전이 한반도군축문제에 미칠 영향을 감안,남북간 군사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한 군비통제에 대한 전진적인 대책을 준비해야 할것』이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유엔과 멕시코 방문결과에 대한 후속대책과 함께 미국의 핵철수 결정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면서 『유엔가입이 실현되고 미국의 새로운 핵정책등 급격한 상황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외교및 안보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유엔총회기조연설에서 제시한 3개 방안 즉 휴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군사적 신뢰구축을 통한 군비감축,교류협력촉진 등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경제부처는 교류협력의 제도적 장치인 통상,통신,통행의 3통협정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의 유엔가입과 미국의 핵철수정책과 관련한 우선 당면 과제는 북한의 핵무기개발문제라고 지적,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전협정체결에 응하고 국제적 사찰을 받아들이도록 미국·일본·EC등 각국과 협조하여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남북한의 유엔가입으로 이제는 북한과 유엔밖에서의 소모적 대결을 지양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유엔테두리내에서 협력을 증진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외교체제도 재정비해야 할 것이며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체결에 대비,통상면에서의 대책도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또 남북통일문제에 관해서는 국론분열이 없도록 내각이 각별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원식국무총리는 노대통령 부재중의 업무보고를 했으며 유종하외무차관은 노대통령의 유엔총회연설및 연쇄정상회담,멕시코방문결과등을 보고했다.
1991-10-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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