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딕 체니미국방장관은 28일 미국이 수백기의 핵무기들을 24시간 경계태세에서 해제조치했지만 유사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화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체니장관은 이날 27일밤에 발표된 조지 부시대통령의 대폭적인 핵무기감축결정에 따른 첫번째 조치로 24시간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해온 40대의 장거리폭격기와 4백50기의 미니트맨 장거리미사일에 대한 경계태세를 해제하는 명령서에 서명한뒤 이같이 밝혔다.
체니장관은 이날 27일밤에 발표된 조지 부시대통령의 대폭적인 핵무기감축결정에 따른 첫번째 조치로 24시간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해온 40대의 장거리폭격기와 4백50기의 미니트맨 장거리미사일에 대한 경계태세를 해제하는 명령서에 서명한뒤 이같이 밝혔다.
1991-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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