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임종현씨(23·회사원·관악구 봉천동 1536의 6)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앙문화원대표 강선문씨(32)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8월17일 달아난 강씨가 마포구 도화동 상창플라자빌딩 11층에 차린 회사에 취직한뒤 중구 퇴계로 K여행사등 10여개 회사를 찾아다니며 세무서직원이라고 속이고 8만9천원짜리 「세무세법요람」등 미등록 세무관련 책자 2종을 팔아 지금까지 7백5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17일 달아난 강씨가 마포구 도화동 상창플라자빌딩 11층에 차린 회사에 취직한뒤 중구 퇴계로 K여행사등 10여개 회사를 찾아다니며 세무서직원이라고 속이고 8만9천원짜리 「세무세법요람」등 미등록 세무관련 책자 2종을 팔아 지금까지 7백5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9-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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