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회담도 26일 재개/유럽의회선 2개공 승인 촉구
【베오그라드·자그레브 AP 로이터 연합 특약】 유고슬라비아 연방과 크로아티아공화국은 22일 하오 휴전에 합의,각기 군대에 전투중지를 명령했다.
곳곳에서 산발적인 소규모교전이 계속되기는 했으나 대체로 휴전이 이뤄진 분위기다.
유고연방의 벨이코 카디예비치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연방군과 크로아티아공지도부가 하오 3시부터 전면적인 휴전및 모든 공격행위 중단과 병력이동등을 중단키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이번 휴전합의는 유럽공동체(EC)특사인 캐링턴전영국외무장관의 중재하에 앞서 마련된 휴전협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파리 로이터 AFP 연합 특약】 유고사태를 논의할 유엔안보리가 이번 주말쯤 다시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브 호크 호주총리가 23일 밝혔다.
프랑스는 유고 내전문제를 논의키위해 내주중 유엔안보리의 소집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외무부가 21일 밝혔다.
이와함께 EC특사로 유고사태 중재에 나선 캐링턴경은 이날 분쟁당사자들이 참석하는 평화회담을 오는 26일 재개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유럽위원회 의원총회는 25개 회원국들에 유고연방 소속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는 문제를 고려하도록 촉구했다.
【베오그라드·자그레브 AP 로이터 연합 특약】 유고슬라비아 연방과 크로아티아공화국은 22일 하오 휴전에 합의,각기 군대에 전투중지를 명령했다.
곳곳에서 산발적인 소규모교전이 계속되기는 했으나 대체로 휴전이 이뤄진 분위기다.
유고연방의 벨이코 카디예비치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연방군과 크로아티아공지도부가 하오 3시부터 전면적인 휴전및 모든 공격행위 중단과 병력이동등을 중단키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이번 휴전합의는 유럽공동체(EC)특사인 캐링턴전영국외무장관의 중재하에 앞서 마련된 휴전협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파리 로이터 AFP 연합 특약】 유고사태를 논의할 유엔안보리가 이번 주말쯤 다시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브 호크 호주총리가 23일 밝혔다.
프랑스는 유고 내전문제를 논의키위해 내주중 유엔안보리의 소집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외무부가 21일 밝혔다.
이와함께 EC특사로 유고사태 중재에 나선 캐링턴경은 이날 분쟁당사자들이 참석하는 평화회담을 오는 26일 재개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유럽위원회 의원총회는 25개 회원국들에 유고연방 소속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는 문제를 고려하도록 촉구했다.
1991-09-2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