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들의 숫자는 많지만 총주식중 소유비율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기관투자가를 포함,1만주 이상을 소유한 2만2천8백27명(주식인구의 3%)이 국민주를 제외한 6백67개사의 총 발행주식 41억5천6백32만3백77주의 76%인 31억6천2백37만7천9백4주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의 투자금액은 53조7천2백88억원으로 총투자금액 70조4천9백2억1천7백만원의 76%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5천주 이하를 소유한 소액주식투자자는 1백65만2백16명(95.32%)이었지만 총 주식가운데 18.86%를 점유하는데 그쳤다.
18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기관투자가를 포함,1만주 이상을 소유한 2만2천8백27명(주식인구의 3%)이 국민주를 제외한 6백67개사의 총 발행주식 41억5천6백32만3백77주의 76%인 31억6천2백37만7천9백4주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의 투자금액은 53조7천2백88억원으로 총투자금액 70조4천9백2억1천7백만원의 76%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5천주 이하를 소유한 소액주식투자자는 1백65만2백16명(95.32%)이었지만 총 주식가운데 18.86%를 점유하는데 그쳤다.
1991-09-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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