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학과/창업경영과·도시교통과·노사조정과/건강식품과·유통경영과·지리정보과/교육부/“기자재·교수요원 확보땐 승인”
내년부터 전문대학에 창업경영과 한방제조과 박물관과 노사조정과 도시교통과등 새로운 학과가 신설된다.
이는 최근 몇년 사이 전문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고 또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전문대학에서 양성하기위해 이루어졌다.
이같은 추세는 정부가 이미 실시중인 산업인력수급정책을 추진하는 한 업종세분화와 함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문대학이 92학년도 입시에서 신설을 신청해온 학과는 이들 5개 학과 말고도 ▲피부관리과 ▲국토이용개발과 ▲정보시스템과 ▲화학의약관리과 ▲자연지리과 ▲유통경영과 ▲지리정보과 ▲생활과학과 ▲건축물관리과 ▲건강식품과 ▲자동차기계과등 모두 16개 학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제조업분야의 기능인력을 대량양산하는 것이 정부의 시급한 과제』라고 전제하고 『신청학과 가운데 시설기자재및 교수요원확보등 기본요건만 갖추면 대부분 학과승인을 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말쯤 이들 학과에 대한 승인여부및 전문대학 설립인가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전국 1백18개 전문대학의 설치학과는 모두 2백29개학과로 이 가운데는 만화예술과 제화공업과 무도과 전통의상과 사료과 잠업과 귀금속디자인과 극작과등 특수학과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교육부가 최근 4년제대학및 전문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4년제대학은 64.5%로 극히 저조한 반면 전문대학은 86.6%로 일반대학을 훨씬 앞질렀다.
내년부터 전문대학에 창업경영과 한방제조과 박물관과 노사조정과 도시교통과등 새로운 학과가 신설된다.
이는 최근 몇년 사이 전문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고 또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전문대학에서 양성하기위해 이루어졌다.
이같은 추세는 정부가 이미 실시중인 산업인력수급정책을 추진하는 한 업종세분화와 함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문대학이 92학년도 입시에서 신설을 신청해온 학과는 이들 5개 학과 말고도 ▲피부관리과 ▲국토이용개발과 ▲정보시스템과 ▲화학의약관리과 ▲자연지리과 ▲유통경영과 ▲지리정보과 ▲생활과학과 ▲건축물관리과 ▲건강식품과 ▲자동차기계과등 모두 16개 학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제조업분야의 기능인력을 대량양산하는 것이 정부의 시급한 과제』라고 전제하고 『신청학과 가운데 시설기자재및 교수요원확보등 기본요건만 갖추면 대부분 학과승인을 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말쯤 이들 학과에 대한 승인여부및 전문대학 설립인가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전국 1백18개 전문대학의 설치학과는 모두 2백29개학과로 이 가운데는 만화예술과 제화공업과 무도과 전통의상과 사료과 잠업과 귀금속디자인과 극작과등 특수학과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교육부가 최근 4년제대학및 전문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4년제대학은 64.5%로 극히 저조한 반면 전문대학은 86.6%로 일반대학을 훨씬 앞질렀다.
1991-09-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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