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해안 철조망 6백60㎞ 철거키로/국방부

군 해안 철조망 6백60㎞ 철거키로/국방부

입력 1991-09-12 00:00
수정 1991-09-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촌·관광지등 대상/동해 30·남해 20㎞ 이미 제거

국방부는 11일 주민생활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해안취약지역에 설치돼 있는 대간첩 작전용 철조망 1천2백40㎞ 가운데 53%에 해당하는 6백60여㎞를 철거키로 방침을 세우고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이를 실행중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와관련,현재 동해안일대 30여㎞,남해안일대 20여㎞등 50㎞를 이미 제거했거나 제거중이라고 밝히고 나머지 6백10여㎞는 앞으로 어촌및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작전환경의 변화와 해수욕장등 관광지 활용,해안지역 주민들의 생업문제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작전상 장애물기능이 약화된 철조망이나 취약성이 낮은 지역의 철조망부터 제거해 나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군작전상 필요한 지역은 철조망을 계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군당국은 울진·삼척지구를 비롯,수차례에 걸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69년부터 가지역방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대간첩작전용 철조망을설치,운용해왔다.

1991-09-1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