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오8시25분쯤 한복례씨(77·여·서울 양천구 신정7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02동1301호)가 자기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있는 것을 이 아파트경비원 유기현씨(55)가 발견했다.
경찰은 한씨가 평소 다리에 힘이 없고 가슴이 답답하다는등 자신의 신병을 비판해 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자살일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평소 다리에 힘이 없고 가슴이 답답하다는등 자신의 신병을 비판해 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자살일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1991-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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