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호화 해외여행자 세무조사/정부/사치·낭비풍조 진정에 총력

중추절 호화 해외여행자 세무조사/정부/사치·낭비풍조 진정에 총력

입력 1991-09-07 00:00
수정 199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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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임금 기업주 구속 수사/16∼25일까지 특별방범기간 설정

정부는 6일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43개 부·처·청 감사관회의및 새질서·새생활 실무대책협의회를 열고 추석절 사회기강확립및 호화 사치 낭비분위기를 진정시키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총리실의 대민행정특감반을 중심으로 검찰청·경찰청·국세청 등 관계부처에서 대대적인 특별단속활동을 이날부터 벌여나가기로 했다.

특히 추석연휴기간을 이용,해외호화여행이나 쇼핑등을 부추기는 여행사와 값비싼 물건을 사오는 여행객에 대해서는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연휴기간중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약국의 순번제휴무및 병원구급차량대기 ▲금융기관의 현금수납서비스제공 ▲항만·역·터미널등 안전수송대책등을 내각차원에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오는 16∼25일까지 10일간을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해 방범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김현우 서울시의원, 융합과학교육원 개방형실험실 연중운영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현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5일 융합과학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방형실험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첨단과학기자재 확충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로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융합과학교육원 개방형실험실은 운영인력 문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같은 문제가 지적됐음을 언급하며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심화 탐구와 실험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4년이 지난 지금도 연중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융합과학교육원장은 12개월로 운영기간을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인력 확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올해 개방형실험실 기자재 구입예산 1억원과 운영인력 예산을 비교하며 “첨단기자재 확충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자재를 확보하더라도 학생과 교사가 실제로 이용할 수 없다면 교육적 효과를 충분히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융합과학교육원장도 “하드웨어 구입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영하는 인력과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며 운영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개방형실험실의 활성화 방안도 도마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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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각 산업체에 대해서는 체불임금등을 조속히 지급토록 지시하는 한편 자금부족업체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1991-09-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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