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AIDS” 소동/“음성” 판정에 해프닝으로(조약돌)

10대 소녀 “AIDS” 소동/“음성” 판정에 해프닝으로(조약돌)

입력 1991-09-06 00:00
수정 199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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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10대소녀가 혈청검사결과,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자인 것으로 한때 잘못 판명돼 병원측이 이 소녀의 행방을 수소문 하는등 소동을 벌였다.

서대문 적십자병원측은 지난달 24일 서영희(19)란 가명으로 국부열상봉합수술을 받고 즉시 퇴원한 문제 소녀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26일 AIDS 양성반응을 나타내자 이를 국립보건원에 즉시 신고하는 한편 수술기록에 적힌 주소지의 소녀를 찾아 나섰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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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립보건원이 병원측으로부터 넘겨받은 혈청을 정밀조사한 결과,음성반응을 보여 이번 사건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1991-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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