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AIDS” 소동/“음성” 판정에 해프닝으로(조약돌)

10대 소녀 “AIDS” 소동/“음성” 판정에 해프닝으로(조약돌)

입력 1991-09-06 00:00
수정 199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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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10대소녀가 혈청검사결과,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자인 것으로 한때 잘못 판명돼 병원측이 이 소녀의 행방을 수소문 하는등 소동을 벌였다.

서대문 적십자병원측은 지난달 24일 서영희(19)란 가명으로 국부열상봉합수술을 받고 즉시 퇴원한 문제 소녀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26일 AIDS 양성반응을 나타내자 이를 국립보건원에 즉시 신고하는 한편 수술기록에 적힌 주소지의 소녀를 찾아 나섰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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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립보건원이 병원측으로부터 넘겨받은 혈청을 정밀조사한 결과,음성반응을 보여 이번 사건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1991-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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