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종로1가 교보문고앞 버스정류장에서 청와대 경호계획과 사무관 윤창규씨(39)가 20대로 보이는 청년 2명에게 현금 40만원과 2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 등 4백80만원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태권도 4단인 윤씨는 이날 퇴근길에 다른 직원과 술을 마시고 집에 갔다가 친구에게 빌린 돈 20만원을 갚으러 집을 나와 버스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다.
범인들은 이날 『옷자락이 나왔다』면서 윤씨에게 다가와 시비를 걸었으며 윤씨가 2단옆차기로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차는 모습을 보이자 달아났다.
태권도 4단인 윤씨는 이날 퇴근길에 다른 직원과 술을 마시고 집에 갔다가 친구에게 빌린 돈 20만원을 갚으러 집을 나와 버스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다.
범인들은 이날 『옷자락이 나왔다』면서 윤씨에게 다가와 시비를 걸었으며 윤씨가 2단옆차기로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차는 모습을 보이자 달아났다.
1991-08-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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