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행정비등 비중 줄이고/사회간접시설 재원 늘려야”

“방위·행정비등 비중 줄이고/사회간접시설 재원 늘려야”

입력 1991-08-17 00:00
수정 199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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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이계식박사,예산정책협서 주장

우리나라 재정의 중장기운용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가 16일 상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학계·언론계인사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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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책협의회에서 KDI의 이계식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재정은 도로·항만등 사회간접시설의 확충과 기술및 구조조정투자의 증대,저소득층 지원,지자제실시에 따른 지역균형개발,통일에 대비한 재원확보등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같은 재원마련을 위해 새로운 세목의 신설보다는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과세포착률을 높이고 방위비 일반행정비등 경직성경비의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1991-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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