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관리 전담부서/기업 64.3%가 운영/경단협 조사

노무관리 전담부서/기업 64.3%가 운영/경단협 조사

입력 1991-08-13 00:00
수정 1991-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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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및 종업원의 능력개발을 위해 노무관리에 점차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경제단체협의회가 종업원 1백명이상인 3백26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기업의 노무조직 실태」에 따르면 노사분규가 심했던 지난 87년이후 노무관리전담부서의 설치가 매년 10%씩 증가,현재는 조사대상기업의 64.3%가 노무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업들이 아직도 노사관계를 총무부(50·9%) 관리부(28.9%) 인사부(7.5%)에서 맡고 있어 노사관계 관리의 비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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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노동조합이 있는 업체는 78.2%인 2백55개사였으며 노조가 없는 71개 업체는 대부분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문제를 다루고 있다.

1991-08-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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