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지채소등 수송에 만전/돼지고기·고등어 긴급 수입

고냉지채소등 수송에 만전/돼지고기·고등어 긴급 수입

입력 1991-08-09 00:00
수정 199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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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값 안정대책 마련

농림수산부는 긴 장마로 인한 공급부진과 휴가차량의 폭주로 수송이 어려워 농산물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고랭지 배추의 수송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돼지고기·고등어 등을 긴급수입키로 했다.

8일 농림수산부는 최근 고추값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52%,돼지고기값이 34% 오르는등 농산물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이같은 「농산물가격 안정대책」을 마련,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서울및 수도권 고랭지 배추 수요의 70%를 공급하는 강원도 고랭지배추의 수송을 원활히 하도록 도내 모든 단위농협등의 보유차량중 1백4대를 배추 수송에 투입하고 경찰청등과 협조,수송차량에 「고랭지 채소 긴급수송차량」이란 스티커를 부착해 우선소통되도록 했다.

또 농협이 밭떼기로 수매한 고랭지 배추를 오는 15일을 전후해 집중 수송해 서울시내 20개 농협 직판장에서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하고 양배추·얼갈이배추등의 조기출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산지 소값과 쇠고기값 안정을 위해올 하반기에 수입쇠고기 전문판매점을 현재 3천2백88개에서 3천5백개로 늘려 수입쇠고기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는 한편 돼지고기를 대만에서 이달중 2천5백t,9월중순 1천5백t등 모두 4천t을 수입,방출키로 했다.

특히 수입돼지고기 방출지역을 지금까지 서울에 국한하던 것을 부산까지로 확대하며 방출량도 하루 50t에서 격일에 1백20∼1백50t으로 집중및 증량,돼지고기값을 안정시키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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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산물의 수급및 가격안정을 위해 고등어 7백t을 미국에서 긴급 수입하고 민간 업체등이 보유한 오징어 9천90t의 출하를 독려키로 했다.
1991-08-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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