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오는 9일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주례당무보고를 받고 당면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손주환청와대정무수석이 6일 밝혔다.
하계휴가후 처음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서는 향후 정치일정을 둘러싸고 각 계파간에 빚어졌던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대통령이 이미 향후 정치일정은 법과 당헌대로 이행할 것을 밝히고 정기국회가 끝날때까지는 논의하지않도록 거듭 지시한만큼 김대표가 이를 일단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계휴가후 처음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서는 향후 정치일정을 둘러싸고 각 계파간에 빚어졌던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대통령이 이미 향후 정치일정은 법과 당헌대로 이행할 것을 밝히고 정기국회가 끝날때까지는 논의하지않도록 거듭 지시한만큼 김대표가 이를 일단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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