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경제통합 추진”/라틴정상회담 폐막/매년 정상회담 갖기로

“자유무역·경제통합 추진”/라틴정상회담 폐막/매년 정상회담 갖기로

입력 1991-07-21 00:00
수정 199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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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AP UPI 로이터 연합】 스페인과 포르투갈 및 중남미 19개국의 지도자들은 19일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끝내며 발표한 폐막성명을 통해 정치와 경제부문의 공동전선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과달라하라 선언」에서 정치·경제 부문에서 하나의 국가공동체로서 자유무역과 마약전쟁,빈곤,교육,외채,환경보호등 각종 현안들에 대처해 나갈것이며 이를 논의하기 위해 매년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의장도 서명한 과달라하라 선언은 정치부문에서 회담 참가국들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완전히 존중할 것을,그리고 경제부분에서는 무역의 자유화와 지역경제의 통합을 위해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교권 보호,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 대응과 실질적 연수가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송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교권 보호를 위한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의 실효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날 양 부위원장은 형식적인 연수 운영을 질타하며, 일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 부위원장은 교육활동 보호 이슈와 관련해 교권 보호는 현재 가장 시급한 사회적 과제라며, 학교가 직면한 현실적 고충을 면밀히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양 부위원장은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인 ‘서울 교육활동 보호 아카데미’ 추진을 언급하며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사가 가장 먼저 의지하고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은 학교장”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관리자가 어떤 태도로 대응하고 소통하느냐에 따라 교사 보호의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단순한 지침 전달 등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관리자들의 오랜 경력과 다양한 대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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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언은 유럽공동체와 같은 공식적 실체를 창설하는데는 미치지 못하지만 공동의 언어와 문화로서 단결돼 있는,강력하고 번영된 중남미 건설이라는 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고 상호간의 오랜 반목을 치유했다는데 의의를 갖고 있다.

1991-07-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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