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제네바 AFP 연합】 이라크군은 최근 술레이마니야와 아브릴시등 북부지역에서 쿠르드족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서 지난 수일간 5백여명을 사상케했다고 제네바 주재 유엔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들은 쿠루드족 안전 감시활동을 위해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엔 감시단으로 부터 이같은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피에르 메후 유엔 대변인도 술레이마니야와 아브릴에서 이라크군과 쿠르드족간 대규모 충돌이 벌어졌다는 유엔 현지 감시단의 보고가 접수됐다고 확인했다.
관계자들은 이라크군과 쿠르드족간 충돌사태가 지난 2일간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했다.
이 관계자들은 쿠루드족 안전 감시활동을 위해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엔 감시단으로 부터 이같은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피에르 메후 유엔 대변인도 술레이마니야와 아브릴에서 이라크군과 쿠르드족간 대규모 충돌이 벌어졌다는 유엔 현지 감시단의 보고가 접수됐다고 확인했다.
관계자들은 이라크군과 쿠르드족간 충돌사태가 지난 2일간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했다.
1991-07-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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