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자수 크게 늘었다/6월 한달간 2백14명/전년비 3배

마약사범 자수 크게 늘었다/6월 한달간 2백14명/전년비 3배

입력 1991-07-19 00:00
수정 1991-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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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등 체계적 홍보 큰몫

대검은 「마약류 투약자 자수기간」으로 설정한 지난 6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모두 2백14명(남 1백2명,여 1백12명)이 자수,이중 2명만이 구속되고 2백12명은 불구속입건 또는 불입건 조치됐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자수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71명에 비해 무려 3배가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정부와 언론기관의 체계적인 홍보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자수 마약류 사범은 마약사범 1백67명,대마사범 22명,히로뽕 사범 24명,시너·본드 등 유해화학사범 1명 등이다.지역별로는 전북이 67명(31.3%)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인천·경기 50명(23.4%) ▲광주·전남 46명(21.5%) ▲강원 14명(6.5%) ▲서울 11명(5.1%) ▲충북 10명(4.7%)등의 순이었다.

또 신분별로는 ▲농·공·어업 42.1% ▲무직 32.3% ▲상업 7% ▲주부 3.7% ▲노동·운전사 각 2.3% ▲연예인 0.5% 등의 순이었으며 연령별로는 60세이상이 35%로 가장 많고 이어 ▲50∼59세 24.8% ▲30∼39세 18.7% ▲40∼49세 13.1% ▲20∼29세 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991-07-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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