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께 나진항으로 출발
대북 쌀 직수출이 오는 25일쯤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북한으로 호남산 통일벼를 싣고가기로 한 삼선해운(대표 송충원)은 18일 목포항에서 쌀직교역물량 1차분 5천t을 6천3백t급 「M·V콘돌」호에 선적을 시작,오는 25일쯤 북한의 나진항으로 출발한다는 것이다.
삼선해운측은 『이같은 계획은 남측의 천지무역과 북측의 금강산국제무역개발공사간에 최근 합의된 사항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로선 쌀 직교역에 별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선해운은 이같은 사실을 최근 정부에 통보,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선해운과 천지무역측은 아직 북한측이 정확한 쌀직교역 수입물량을 통보해오지 않아 확실치않으나 직교역 물량이 최소한 1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목포∼나진항로가 2∼3일 거리에 불과하나 화물의 선적과 하역작업이 각각 1주일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한번 출항해서 되돌아오는데 약 한 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 부정기면허를 갖고 있는 삼선해운은석탄을 비롯,시멘트·원목·철강등을 수송하고 있으며 홍콩등지를 경유해 북한과의 간접교역도 해왔다.
대북 쌀 직수출이 오는 25일쯤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북한으로 호남산 통일벼를 싣고가기로 한 삼선해운(대표 송충원)은 18일 목포항에서 쌀직교역물량 1차분 5천t을 6천3백t급 「M·V콘돌」호에 선적을 시작,오는 25일쯤 북한의 나진항으로 출발한다는 것이다.
삼선해운측은 『이같은 계획은 남측의 천지무역과 북측의 금강산국제무역개발공사간에 최근 합의된 사항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로선 쌀 직교역에 별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선해운은 이같은 사실을 최근 정부에 통보,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선해운과 천지무역측은 아직 북한측이 정확한 쌀직교역 수입물량을 통보해오지 않아 확실치않으나 직교역 물량이 최소한 1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목포∼나진항로가 2∼3일 거리에 불과하나 화물의 선적과 하역작업이 각각 1주일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한번 출항해서 되돌아오는데 약 한 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 부정기면허를 갖고 있는 삼선해운은석탄을 비롯,시멘트·원목·철강등을 수송하고 있으며 홍콩등지를 경유해 북한과의 간접교역도 해왔다.
1991-07-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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