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부예(프랑스)바그다드 AFP 로이터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14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핵무기를 개발하려 할 경우,이라크에 대해 군사력 사용을 재개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
부시 미대통령과 미테랑 대통령은 이날 런던 서방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대통령의 하계 별장이 위치한 파리 교외 랑부예성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후 이같이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아울러 미국은 후세인이 집권하는한 이라크에 대한 제재 조치를 해제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시 미대통령과 미테랑 대통령은 이날 런던 서방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대통령의 하계 별장이 위치한 파리 교외 랑부예성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후 이같이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아울러 미국은 후세인이 집권하는한 이라크에 대한 제재 조치를 해제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1991-07-1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