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규모 8백억… 자금난 해소 어려울듯
중견 카메라생산업체인 아남정밀(사장 나정환)이 심한 자금난으로 한때 부도위기에 몰렸으나 단자사의 어음기일 연장등으로 부도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아남정밀은 지난달 28일과 (서울신탁은행 소공동지점 20억원)1일(신한은행 영업부 30억원)에 각각 지급제시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한데 이어 2일에도 신한은행 10억원,외환은행 20억원,제일은행 10억원,조흥·신탁은행 각5억원등 5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아남정밀은 해당은행들이 1차부도이후 3일 상오까지 아남정밀의 부도처리를 유예해주고 단자사가 어음기일을 연장해줌으로써 부도를 일단 모면했다.
한편 아남정밀의 여신규모가 단자1백90억원등 약8백억원에 달하고 있고 최근 1백억원의 회사채발행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어 자금난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견 카메라생산업체인 아남정밀(사장 나정환)이 심한 자금난으로 한때 부도위기에 몰렸으나 단자사의 어음기일 연장등으로 부도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아남정밀은 지난달 28일과 (서울신탁은행 소공동지점 20억원)1일(신한은행 영업부 30억원)에 각각 지급제시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한데 이어 2일에도 신한은행 10억원,외환은행 20억원,제일은행 10억원,조흥·신탁은행 각5억원등 5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아남정밀은 해당은행들이 1차부도이후 3일 상오까지 아남정밀의 부도처리를 유예해주고 단자사가 어음기일을 연장해줌으로써 부도를 일단 모면했다.
한편 아남정밀의 여신규모가 단자1백90억원등 약8백억원에 달하고 있고 최근 1백억원의 회사채발행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어 자금난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91-07-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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