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는 오래전 사망/생존가능성 전혀 없다”/일 정부 소식통

“이은혜는 오래전 사망/생존가능성 전혀 없다”/일 정부 소식통

입력 1991-06-29 00:00
수정 199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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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연합】 KAL기 폭파범 김현희의 신분위장을 돕기 위해 북한에서 김을 교육했던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여성 다구치 야에코(일명 은혜)는 이미 오래 전에 사망했다고 일본의 한 정부 소식통이 최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은혜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그녀가 북한에서 탈출,전세계에 북한의 진실을 말했다면 어떻게 됐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올 초 서울서 김현희를 만났던 일본 수사관들은 은혜라는 여성에 대한 김의 기억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다구치라는 여성과 일치하고 있으며 김이 거짓으로는 진술할 수 없는 은밀한 부분까지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1991-06-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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