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본사와 대리점간의 은행 송금망을 이용해 2억7천여 만 원을 빼내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낮 12시20분쯤 자석침구 생산판매 회사인 산융산업(대표 한재호·62)이 서울 서초구 제일은행 역삼동 지점에서 전국 4백여 대리점에 송금한 이익금 1백60억원 중 선영통상 등 5개 대리점에 송금한 2억7천여 만 원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이날 하오 4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제일은행 본점과 광화문 지점서 인출해 달아났다.
산융산업측에 따르면 4백여 곳의 대리점에 이익금을 송금했으나 26일 선영통상 등 5개 대리점에 돈이 입금되지 않았으며 전화로 통보된 구좌번호가 가짜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25일 낮 12시20분쯤 자석침구 생산판매 회사인 산융산업(대표 한재호·62)이 서울 서초구 제일은행 역삼동 지점에서 전국 4백여 대리점에 송금한 이익금 1백60억원 중 선영통상 등 5개 대리점에 송금한 2억7천여 만 원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이날 하오 4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제일은행 본점과 광화문 지점서 인출해 달아났다.
산융산업측에 따르면 4백여 곳의 대리점에 이익금을 송금했으나 26일 선영통상 등 5개 대리점에 돈이 입금되지 않았으며 전화로 통보된 구좌번호가 가짜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1991-06-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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