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새 활자로 새 지면 창출

서울신문 새 활자로 새 지면 창출

입력 1991-06-22 00:00
수정 1991-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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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6% 확대자체 사용… 시각혁신 이룩/읽기 쉬워 「눈의 피로」 해방

서울신문은 자매지 스포츠서울 창간 6주년을 맞아 22일자부터 본문기사의 활자가 종전보다 16%나 커지는 선명하고 읽기 쉬운 지면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서울신문의 활자확대는 지난 85년 1월1일 이후 6년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세로체제의 경우 15.7%가,가로체제는 16%가 각각 커지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행 1행13자는 12자로 줄고 1단 93행에서 88행으로 바뀌어 눈의 피로를 훨씬 덜어주는 시원한 지면으로 탈바꿈됩니다.

이러한 활자의 확대와 함께 서울신문은 간결하고 질 높은 기사내용과 세련된 제목으로 엮어가는 지면쇄신 노력을 가속화해나가겠습니다.

서울신문은 특히 시도광역의회의원선거가 끝나 30년 만에 열리는 지방시대에 발맞추는 지면쇄신제작에도 심혈을 쏟아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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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신문으로 거듭나는 서울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1991-06-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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