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 특파원】 아키히토(명인) 일왕 부처가 내년 9월 하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정부는 최근 일·중 국교정상화 20주년을 맞는 내년을 계기로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일왕 부처의 중국방문을 외교루트를 통해 타진,일본 정부가 이 초청을 수락할 것인지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20일 밝혔다.
이보다 앞서 오는 8월에는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측은 이와 함께 내년 전반기중 양상곤 국가주석의 일본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오는 8월에는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측은 이와 함께 내년 전반기중 양상곤 국가주석의 일본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1991-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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