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 고발/김종필위원측서/명예훼손 혐의로

김대중총재 고발/김종필위원측서/명예훼손 혐의로

입력 1991-06-20 00:00
수정 199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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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인 김동근씨와 부대변인 조용직씨는 19일 신민당 김대중 총재가 김 최고위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명예를 훼손했다고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김씨 등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김대중씨는 지난 18일 「민자당 지구당위원장들이 공천을 미끼로 수억 원씩 뇌물을 받았다」면서 「충남 부여지구당(위원장 김종필)의 경우 3개 선거구 공천자가 위원장에게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주었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해 김 최고위원의 명예를 악랄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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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신민당도 이날 민자당의 서울지역 5명과 공무원 1명 등 6명을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1991-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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