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인 김동근씨와 부대변인 조용직씨는 19일 신민당 김대중 총재가 김 최고위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명예를 훼손했다고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김씨 등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김대중씨는 지난 18일 「민자당 지구당위원장들이 공천을 미끼로 수억 원씩 뇌물을 받았다」면서 「충남 부여지구당(위원장 김종필)의 경우 3개 선거구 공천자가 위원장에게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주었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해 김 최고위원의 명예를 악랄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신민당도 이날 민자당의 서울지역 5명과 공무원 1명 등 6명을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김씨 등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김대중씨는 지난 18일 「민자당 지구당위원장들이 공천을 미끼로 수억 원씩 뇌물을 받았다」면서 「충남 부여지구당(위원장 김종필)의 경우 3개 선거구 공천자가 위원장에게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주었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해 김 최고위원의 명예를 악랄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신민당도 이날 민자당의 서울지역 5명과 공무원 1명 등 6명을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1991-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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